식음료
농심 오너 3세 신상열, 미래 먹거리 발굴 사활
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신상열 상무가 농심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나선다. 신 상무는 올해 신설된 미래사업실로 자리를 옮기면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. 내년 60주년을 앞둔 농심은 그 이후의 미래를 위해 사업 구조 다각화에 더욱 힘을 싣는 모습이다.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사업실을 출범하고, 미래사업실장에 신상열 상무를 임명했다. 미래사업실은 신사업 발굴을 위한 인수합병(M&A)과